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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는 돈코츠라멘

[혼자먹는 돈코츠라멘 5회]야탑역 코이라멘

by Restory100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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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기에 최고인 돈코츠라멘
혼자먹는 돈코츠라멘 5회입니다.

출장으로 지방에 왔다갔다 하다보면 혼자서 식사를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그럴때 돈코츠라멘만큼 좋은 음식이 없습니다.

오늘은 성남시외버스터미날 야탑역 인근에 있는 코이라멘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정자역에 있는 라멘야인데 인기가 많아서인지 야탑에 지점이 있습니다.





공간이 상당히 협소해서 단체로 먹기보다는 혼자 또는 둘 정도가 먹기에 적당합니다.

공기밥이 무료이긴 하지만 라멘에 밥을 같이먹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패스합니다.

대신 치킨가라아게가 눈에 확 들어와서 면추가 대신 치킨가라아게를 사이드로 주문했습니다.

 


커다란 챠슈 두개와 함께 돈코츠라멘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치킨가라아게가 나왔습니다. 이건 맛없을 수 없는 비주얼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혼밥을 합니다.

치킨가라아게는 만족하면서 먹었지만 라멘은 조금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진한(濃い)라멘임에도 돈코츠 스프가 진하다는 느낌을 별로 받지 못했습니다.

진한 국물맛을 선호하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야탑역 인근에서 가장 괜찮은 라멘야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챠슈덮밥, 마제소바도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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