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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멘2

[혼자먹는 돈코츠라멘 2회] 여의도 이와타 돈코츠 라멘보다 더 진한 스프 이와타라멘 돼지뼈를 고아 만든 돈코츠는 아니지만 닭뼈를 고아서 더 진한 맛을 내는 파이탄라멘 처음 맛봄. 정말 먹을거 없이 비싸기만한 여의도. 자주 가지않는 여의도백화점 지하에 너무 맛있는 라멘집을 발견함. 이와타는 스즈오카현에 있는 도시라고 한다. 관계있는지는 잘모르겠음. 대부분의 업무지구가 그렇겠지만 여의도는 점심시간이 최대피크시간이고 저녁에는 정말 한산하다. 그래서 일행이 다 오지않으면 입장이 불가한 식당이 많다. 저녁 메뉴판만 찍었다. 평일은 저녁 10시30분까지 주말은 저녁 8시 30분까지 일요일은 휴무이다. 닭고기뼈를 고아 진한 스프를 뽑아낸 파이탄쇼유라멘이다. 진한 스프를 좋아하기 때문에 진해보이는 비쥬얼이 매혹적이다. 이 진한 스프 사진을 보는 거만으로 먹고싶.. 2020. 2. 17.
[혼자먹는 돈코츠라멘 1회] 수내역 니고라멘 사실 20대 일본에서 있었을 때는 라멘보다 스시를 훨씬 좋아했다. 돈없는 가난한 학생이라 라멘보다 비싸서 자주 먹기 어려운 스시가 더 고팠나보다. 15년이 지나 경제적으로 보다 풍요로운 지금 스시보다는 라멘이 훨씬 고프다. 주변 지인들과 먹을기회가 많은 스시. 이와는 반대로 좀처럼 먹을 기회가 없는 라멘. 그래서인지 혼밥을 할일이 있을때는 무조건 라멘을 먹는다. 혼자먹는 돈코츠라멘에서는 혼자라멘을 먹으면서 누구와도 나누지못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혼자먹는 돈코츠라멘 1회] 수내역 니고라멘 지방출장 후 집으로 복귀하는 길이다. 기차에서 내리니 이미 8시가 넘은 시각. 집에서 저녁을 먹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다. 혼밥찬스! 서둘러 인근 분당 라멘집을 검색했다. 수내역 인근에 괜찮은 라멘집 발견! 니고?.. 202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