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라멘1 [혼자먹는 돈코츠라멘 1회] 수내역 니고라멘 사실 20대 일본에서 있었을 때는 라멘보다 스시를 훨씬 좋아했다. 돈없는 가난한 학생이라 라멘보다 비싸서 자주 먹기 어려운 스시가 더 고팠나보다. 15년이 지나 경제적으로 보다 풍요로운 지금 스시보다는 라멘이 훨씬 고프다. 주변 지인들과 먹을기회가 많은 스시. 이와는 반대로 좀처럼 먹을 기회가 없는 라멘. 그래서인지 혼밥을 할일이 있을때는 무조건 라멘을 먹는다. 혼자먹는 돈코츠라멘에서는 혼자라멘을 먹으면서 누구와도 나누지못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혼자먹는 돈코츠라멘 1회] 수내역 니고라멘 지방출장 후 집으로 복귀하는 길이다. 기차에서 내리니 이미 8시가 넘은 시각. 집에서 저녁을 먹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다. 혼밥찬스! 서둘러 인근 분당 라멘집을 검색했다. 수내역 인근에 괜찮은 라멘집 발견! 니고?.. 2020.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