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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에는 안보이지만 판교원마을5단지 놀이터는 3곳 어린이집 앞에 유아용 놀이터가 따로 있음
어디나 배모양의 미끄럼틀이 많다. 여기는 목조배.
그네 하나가 없어졌음. 보수가 시급함. 아이들이 사이좋게 탈 수가 없음.
이 미끄럼틀은 높다... 어른이 봐도 좀 무서움.
아무렇지 않게 타는 아이들이 신기함
모래잘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
난 왜 이런 곳만 보면 씨름이 생각나지.
메인 놀이터는 단지 중앙 조형물 근처에 있음
다른 놀이터에 비해서 연령대가 있는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곳
유아놀이터를 별도로 조성했기 때문에 연령대를 좀 높여 만든듯함
유아 미끄럼틀은 정말 작음
아들아 넌 좀 시시하겠다.
유아 놀이터는 어린이집 앞 제일 좋은 명당에 위치함
보호대가 있는 그네 정말 반갑다. 일본 유아들이 이런 그네를 타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에서 많이 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음
그런데....무섭다고 안타네 ㅠㅠ
서브놀이터는 골절사고가 있었다면서 폐쇄되어있다. 언제부터 폐쇄인지는 모르겠지만 놀이터를 보수할 계회인지 아니면 추후 그냥 오픈할지는 모르겠다.
판교원마을5단지 휴먼시아푸르지오 놀이터는 전반적으로 4살인 우리아들한테는 다소 애매한 포지션이었음
2~3살 정도의 유아나 취학전후의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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