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원마을 6단지 진원로제비앙 어린이놀이터 리뷰

판교원마을 6단지 진원로제비앙에는 2개의 어린이놀이터가 있다.

메인 놀이터는 단지 중앙에 위치하고 오즈의 마법사 양철 나무꾼이 연상되는 미끄럼틀이 있다. 큰 원통 형태의 미끄럼틀이라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다.

 유아용 목마가 있어 어린 아이들이 놀기 좋다.

놀이터 남쪽으로 아파트동이 위치하여 오전에는 해가 잘 드는 편이나 오후에는 그늘져 쌀쌀한 편이다. (3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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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단지 남측 놀이터 사진이다.

남측 놀이터는 어른이 같이 놀아주기 어렵다.

아이가 어려서 같이 올라가야 한다면 비추다.

같이 올라간다면 좁은 통로를 기어야하고 내려가기도 힘들다.

계단은 하나밖에 없고 대신에 끈잡고 올라가는 곳이랑 철봉을 잡고 올라가는 곳이 있다.

남측에 도로와 낮은 산이 있다. 해는 하루 종일 들어오지만 도로가 가깝게 있어 약간의 소음이 들릴 수 있다.

사진상 나무 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정면이 차도이다.

대신에 그네가 있다. 메인 놀이터에 비해 취학 전후 아이들이 놀기 좋다.

놀이터 옆에는 보행자도로가 있다. 판교원마을 6단지와 7단지 사이의 보행자도로다. 이 보행자도로 때문에 6단지 아이들은 차도 건너는 일 없이 초등학교 통학이 가능하다. 7단지뿐 아니라 6단지까지 초품아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