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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오토매틱 언박싱 및 착샷

by Restory100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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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오토매틱 언박싱 포스팅입니다.

사실 시계에 대해 무지한 수준이나 태그호이어란 브랜드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왠지 남성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가진 시계 브랜드입니다.

 

군대에서 차고 간 전자시계 이외에는 시계를 차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친동생이 형아 40살 축하 선물로 시계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팔자에도 없는 시계 포스팅을 해봅니다. 

 

 

 


수입사인 명보 로고가 적힌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파우치 안에는 클리너가 있습니다.

 

 

 

 

두꺼운 설명서와 혜택 안내문, 그리고 보증카드가 들어있습니다.

보증카드에는 구입일과 판매처가 적혀있습니다.

 

 

 

 

 

 

 


소프트박스 형태의 보관함입니다. 선글라스랑 보관 박스랑 매우 유사합니다.
과연 이런 보관함을 쓸 일이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그냥 박스 속에 고이 넣어 보관 중입니다.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칼레버5입니다. 300m까지 방수가 가능한 다이버 시계입니다.

저는 다이빙을 즐겨하지만 300m 방수는 사실상 오버스펙입니다. 보통 레저용으로는 20m, 딥 다이빙을 하여도 40~50m가 최대입니다.

 

그리고 스쿠버 다이빙 시는 다이브 컴퓨터를 차고 들어가니 사실상 사용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차라리 서핑이나 스노클링 때 차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착샷입니다. 제가 남자치고 손이 작은 편입니다.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사진이나 착샷을 많이 보고 싶어 하실 거 같아서 여러 번 찍어 봤습니다.

 

 

 

 

 

 

손목도 얇아서 많이도 줄였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시계 뒤 쪽에 넣어줍니다.

 

 

 

출처 : 태그호이어 홈페이지
출처 : 태그호이어 홈페이지

 

야광이 위 사진처럼 빛이 난다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 색깔입니다.

 

처음 차는 시계가 다소 과분해서 사실 어색합니다.

그래도 동생의 마음이 담겨 있기에 열심히 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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