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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버이날 카네이션 선물 추천 공방바소 디퓨져

by Restory100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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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배님을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한 날 선배님께서는 쇼핑백을 여러개 가져오셨습니다. 후배들에게 줄 선물을 넣은 쇼핑백이었습니다.

형수님께서 공방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만드는데 그중에 곧 어버이날도 다가오니 선물로 드릴 수 있는 카네이션 디퓨져를 가져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와 박스를 보니 사랑합니다라고 예쁜 스티커가 붙어있는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해봤습니다.

공방바소라는 브랜드네요. 저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방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공방바소에서는 캔들, 디퓨져, 방향제 등의 제품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박스에는 예븐 카네이션 꽃과 디퓨져액과 병 그리고 막대가 들어있습니다. 디푸져액에는 러브미라고 쓰여있습니다.

향이름인거 같은데 이름이 왠지 사랑스러운 향일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공방바소 스마트스토어에 가보니 러브미라는 향은
데이지와 국화가 만나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향
이라고 합니다.

그외에

레드자몽 : 시원하고 상큼한 자몽 향
베르가못 : 과일향과 시원한 꽃향기
제라늄 앤 버베나 : 고급스럽고 깨끗한 허브향, 섬세하고 우아한 제라늄 향이 혼합된 향

등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 공방바소 스마트스토어)

 병에 카네이션을 꼽으니 이렇게 너무 이쁩니다.
어떻게 이렇게 디퓨져랑 카네이션을 콜라보할 생각을 했는지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단순히 카네이션만 있는거 보다 향기도 나는 디퓨져랑 결합되서 어버이날에 의미도 있고 실용성도 높은 선물이 될거 같습니다.

 부모님께 드려야 하니까 사진은 여기까지만 찍어야 할거 같습니다.

저는 한개 더 구매하여 이번 어버이날에 양가 부모님께 선물해드릴 예정입니다.
(선물보다 손자보는 걸 더 좋아하실 분들이지만)

가격도 만원초반대로 핸드메이드 제품치고 저렴합니다.

 이게 공방바소 스마트스토어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거실에 놓으면 집 분위기가 환해질 거 같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카네이션 선물로 공방바소 카네이션 디퓨져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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