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타로1 레이와 신센구미 야마모토 타로를 보며 돌아보는 한국정치 일본 신생정당 레이와 신센구미의 당대표 야마모토 타로를 보며 그는 열정적인 정치가임을 느낀다. 후쿠시마 원전 사건 이후 탈원전 운동을 하다 일본 정부에 미운털 박히고 정치계에 입문한 그는 일반적인 연예인 출신의 정치인과는 결이 다르다. 일본 전국을 돌면서 거리연설과 토론을 하는 영상을 하면 그의 정치를 하는 대의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어찌보면 획일화된 또는 우경화된 일본의 정치상황에서 자신과 다른의견을 거칠게 표출하는 사람들과 기꺼이 마주하는 야마모토 타로의 모습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반면 한국의 제3의 정치세력은 어떠한가 안철수는 MB에 대한 국민적인 반감이 높아지는 시기에 정치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안철수는 정치에 입문하게 만든 것이 그 당시 정치현황에 대한 반발과 사명감을 가지고 입문했.. 2020.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