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격전지인 광진구을 고민정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대결입니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오래동안 지역구의원으로 있었던 광진구을입니다.
서울신문에서 의뢰한여 실시한 여론조사로 무선 89%, 유선 11%로 진행하였습니다.
4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진행하여고 결과는 4월 5일 19시에 공개되었습니다.
① 조사의뢰자: 서울신문
② 조사기관: (주)리서치앤리서치
③ 조사일시: 2020. 4. 3.~ 4.
④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세부분석 결과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세부내역을 보니 실제 유권자수 대비 응답자의 연령대비율이 상이합니다. 무선 90%로 진행해도 60대 이상의 응답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런 불균형을 보정하기 위해서 가중값 배율을 적용하는데
예를들면 60대 이상의 목표할당 표본이 20%인데 실제로 여론조사에 응답한 사람 중 60대 이상의 비율이 40%이면 가중값 배율인 0.5를 적용합니다.
지지 후보
고민정 후보 45.7%
오세훈 후보 37.7%
지지 후보 결정 요인
소속정당 29.9%
인물의 능력, 도덕성 26.2%
정치경력 15.0%
정책, 공약 13.0%
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38.1%
미래통합당 19.5%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첫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정치신인 고민정 후보와 서울시장까지 지내고 대선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무상급식 문제로 시장직을 사퇴한 오세훈 후보와의 대결.
너무나도 다른 두 후보의 선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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