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용인시를
가장 빛낸 뉴스로
원삼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가
선정되었습니다.
기업체 유치는 지역경제를
크게 일으킬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지자체와 시민들이
환영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용인 원삼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개요
- 투자지역 : 경기도 용인 원삼면 일대 약 448만㎡
- 투자규모 : 반도체 공장 4개, 협력업체 50곳 입주
- 투자액 : 2028년까지 10년간 120조원
- 투자효과 : 1만7천명 직접 고용, 10만명 이상 고용 파급 효과
- 일정 : 2022년 공장 착공, 2024년 이후 제품 생산
위치는 용인구 처인구
원삼면입니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남용인(원삼)ic 인근에 조성됩니다.
국지도 57호선과
318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입니다.
남용인(원삼)ic가 개설되면
광역교통이 크게 개선될 지역입니다.
용인시 축구센터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원삼초등학교에 인접하고
남쪽으로는 블루원 용인CC
인근까지포함됩니다.
가운데 면적이 큰 블럭이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입주하게 될 곳이고
북측 산업시설용지에는
50여개의 협력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서측 기존 원삼면
시가지 인근으로는
아파트용지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등이 배치되었네요.
남측에는 집단에너지시설 및
오폐수처리시설, 배수지 등
기반시설이 위치합니다.
지방도 318호선을 통해
용인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와
남용인IC가 연결되고
북측 진입도로를 통해서는
국도 17호선과도 연결됩니다.
상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관련 도면은
환경영향평가 초안의 자료로
인허가 과정중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 용인시는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도로 접근성 개선을
추진중입니다.
http://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19/09/747647/
한화도시개발에서 조성중인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용인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최대 수혜 개발사업입니다.
안성테크노밸리가 조성되는
안성시 양성면 사업지와
직선거리로는 11km도
안 되는 거리이며
현재 도로 기준으로도
약 24분이면 안성테크노밸리에서
용인 원삼 반도체클러스터에
도착 가능합니다.
앞으로 반도체 클러스터의
남측 도로가 개선된다면
이동시간은 더욱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근에는
용인 원삼 하이닉스 뿐 아니라
서측으로 15분 거리에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어서
안성테크노밸리는
반도체 관련 기업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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