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상향 적용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대신해 2.5단계 상향에 대해 발표함

 

오는 30일 종료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연장하고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한다는 방침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사실상 마지막 카드이기 때문에 2단계보다 다소 강화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수도권만 해당
-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프렌차이즈형 카페는 포장배달만 가능
- 음식점은 밤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
- 헬스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집합금지

출처 : 뉴시스

 

 

한편,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8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9,077명(해외유입 2,7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0명으로 총 14,551명(76.2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2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8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6명(치명률 1.66%)이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