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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가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울산시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신천지 교인으로 공동주택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 보건당국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고 자가격리 대상도 아니었다고 하네요.
음성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병원 응급실을 폐쇄하규 사고 현장에 있었던 경찰을 격리했었다고 합니다.
신천지 여자신도의 남편은 신천지신도가 아니어서 종교문제로 부부간 불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종교라는게 참 무서운거 같습니다. 목숨을 버릴 정도의 종교적 신념.....
종교의 순기능은 충분히 이해하는 바이지만 가족이 붕괴되고 스스로 목숨까지 끊게 만드는 이단종교....
사회적 제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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